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 시작된다. 47억 아시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 무대에서 태극전사들은 금메달을 향해 그동안의 노력을 쏟아붓는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약 1년 앞두고 있는 만큼, 세계를 상대로 싸우기 전 아시아에서의 경쟁력을 먼저 입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도전을 응원하며 주목할 만한 10인의 태극전사를 소개한다.(편집자주)[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세계 최고 기량을 자랑하고 있는 한국 양궁. 올림픽이든 아시안게임이든, 한국 양궁은 금메달 효자 종목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서해 푸른 물결을 가르는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충남 보령시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 주관, 보령시가 후원한다.대회 출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등학생부터 대학, 일반부 선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이며, 총 2종목 10개 클래스 35개부로 나뉘어 175척 210여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레이스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7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5일간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해경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첫 대회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며, 전국 17개 시·도 10개 종목(33개 부), 23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딩기종목의 레이저 클래스는 2010, 2014, 2018 아시안게임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을 노리는 하지민(해운대구
[D스포츠한국=홍장성 기자] 대한체육회 인정단체인 삼보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 18회 아시아경기대회 (2018.8.18-9.2) 정식 종목에 채택됐다. 아시아올림픽 평의회(OCA) 하이더 파만 아시안게임 위원장은 최근 아시아 삼보연맹에 서한을 보내 삼보가 18회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 채택돼 편입됐음을 알려왔다.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은 축구와 농구 등 28개의 올림픽 종목을 비롯해 삼보와 가라테, 우슈 등 8개의 비 올림픽 종목 등 36개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이 치러진다. 대한삼보연맹 문종금
[OSEN=광주, 우충원 기자] 박태환(27)이 자신의 경기력을 발휘하며 세계 4위의 기록으로 남자 자유형 200m 우승을 차지했다.박태환은 27일 광주광역시 남부대수영장에서 열린 제 88회 동아수영대회 겸 경영국가대표 2차선발전 남자 자유형 400m 경기에서 3분 44초 26의 기록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세계 4위의 기록이다.이날 기록은 가브리엘 테티(이탈리아, 3분 43초 97)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경기력을 선보였다.첫 날 자유형 1500m를 시작으로 400m와 200m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박태환은 일단 국가대표로 선발될
[OSEN=광주, 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27)이 첫번째 과제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세계 수준에 근접했다. 과연 2번째 과제인 자유형 400m에서는 어떤 기록을 달성하게 될까?.박태환은 26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수영장에서 열린 제 88회 동아수영대회 겸 2016 리우 올림픽 경영 대표 2차전발전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서 1분 46초 31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세계 7위의 기록이다.오전에 열린 예선서 박태환은 몸풀기 정도로 경기에 출전했다. 큰 부담이 없어 보였다. 스트로크는 간결했고, 움직임도 가